CNN이 선정한 홍콩의 아름다운 명소 TOP 17
여행가기에 아주 가까운 곳
홍콩
별빛이 소근대는
홍콩의 바암거어어리~
이런 노래가 생각나죠?
CNN이 선정한 홍콩에 가야할 이유를
바로 아름다운 장소를 들어 이야기했는데요.
그 아름다운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.
17. 드래곤스 백(Dragon’s Back)
홍콩에서 트래킹 코스로 유명한 드래곤스 백. 산 정상을 따라 길게 늘어선 등산로를 보면 마치 용의 등을 보는 것 같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.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.
16. 스카이 100(SKY 100)
360도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. 홍콩의 마천루중에서 가장 높은 건물의 100층에 자리잡고 있다. 이 건물은 무려 118층! 이 건물의 이름은 홍콩 인터내셔널 커머스 센터(ICC-International Commerce Center)이고 빅토리아 하버(Victoria Harbor)에 위치하고 있다.
15. 빅부다(Big Budda)
홍콩 공항 인근에 위치한 옹핑케이블카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볼 수 있는 큰 부처상이다. 도착지를 옹핑빌리지라고하여 관광지처럼 꾸며 놓았고 빅부다가 있는 사원의 이름은 포우린 사원이다. 이 큰 부처상은 영화 ‘무간도’에서도 볼 수 있는데, CG같았던 큰 불상이 실제로 존재한다.
14. 타이람 국립 공원(Tai Lam Countery Park)
무려 5,412 헥타르(약 54.12 제곱킬로미터)의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는 타이람 국립 공원. 홍콩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국립공원이라고 한다.(가장 큰 곳은 남 란타우 국립공원(Lantau South Country Park))
13. 구룡 공원(Kowloon Park)
카오룽 공원, 구룡 공원. 침사추이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. Nathan Road에 숙소를 정한 분들은 아침에 공원을 방문하면 태극권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.
12. 완차이(Wan Chai)
완차이는 비즈니스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. 트램도 지나가고, 멋진 바, 시장, 전통이 살아 숨쉬는 장소, 높은 빌딩 등 다양한 홍콩의 모습을 볼 수 있다.
11. 사이완 스위밍 쉐드(Sai Wan Swimming Shed)
홍콩에 남아있는 마지막 스위밍 쉐드라고 한다. 스위밍 쉐드가 뭔가 찾아봤더니 대충 해변, 백사장이 아닌 곳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곳이라고 한다. 모래 사장이 아니면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하기가 어려우니 이렇게 다리(?)와 사다리를 이용해서 바다로 입수할 수 있다.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니 이것마저 사라지지기 전에 방문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.
*원기사 및 사진 출처 http://edition.cnn.com/2016/07/10/travel/hong-kong-most-beautiful-places/index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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